1. “아시아 금융안전망 다지자”... CMIM, 기금화 추진📌 주요 내용아세안+3(한·중·일) 국가들이 역내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국제통화기금(IMF)과 유사한 기금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CMIM은 2,4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실제 활용 사례가 없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 기금화 추진은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조건 없는 자금 지원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 금융안정망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 시사점한국의 역할 확대: 한국은 384억 달러를 출자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향후 지역 금융안정망 강화에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됩니다.IMF 의존도 감소: 자체적인 기금 조성을 통해 글로벌..